KARMA

The KingDom (더킹덤) 2021.06.30 197
거친 인연속에 끝이없는
세월들이 가슴 깊이박혀
영원할거라 믿었던 너의
헛된 욕심 속에 사로잡혀
낯선 기운이 가득한 Valley 
바람의 속삭임
점점 차오르는 Rainbow Rainbow 
나를 숨쉬게 해

잃어버린 기억 속 여긴
눈부신 Shangri-la 
활짝피는 꽃잎이 퍼져
거침없이 떠올라
완전히 갈망하는 눈빛 너머로
펼져치는 Oasis 
황홀한 별빛들이 
내게 전해준 Nemesis 
어서 문을 열어줘 
모든걸 감당할테니

운명을 받들어 세상을 등지고
I’m runnin’ runnin’ runnin’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고 해도
I’m burnin’ burnin’ burnin’ 
끊임없이 밀려오는 
허공의 문을 열어
영겁의 기다림 속 꽃을 피워내
Karma Karma come over 

숨차오르는 Karma 위에 찢긴 갈망
벅차오르는 절망 뒤에 비친 영광
스치듯이 흘러간 또다른 나의 자화상
한계를 모르는 이의 뜨거워진 숨
속세의 그리움 전부 비워내
너의 나약한 두려움 따윈 뱉어내
모두 감당해야해 소중한 것을 위해
내 온몸으로 지켜내야돼
이 모질게 무거운 자비를

잃어버린 기억 속 여긴
눈부신 Shangri-la 
활짝피는 꽃잎이 퍼져
거침없이 떠올라
잊지않아 도화꽃의 향기와
날 부르는 목소리
영영 멀어진대도
 
운명을 받들어 세상을 등지고
I’m runnin’ runnin’ runnin’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고 해도
I’m burnin’ burnin’ burnin’ 
끊임없이 밀려오는 
허공의 문을 열어
영겁의 기다림 속 꽃을 피워내
Karma Karma come over 

절대로 주저하지마
주어진 운명을 믿고 따라가
Take my way 

운명을 받들어 괴로움을 삼켜 
I’m ready 
거부할 수 없는 벌
하늘 높이 태워 
경이롭게 번져간 Magic 
돌이킬 수 없는 Fault 
끊임없이 밀려오는 
허공의 문을 열어
영겁의 기다림 속 꽃을 피워내
Karma Karma come over 

Karma Karma come over 
Take my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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