쫑아

이소영 & 황창영 2021.07.03 264
쫑아, 잘 지내고 있니? 내말 좀 들어줄래?
어른이 돼버린 나를 알아볼 수 있겠니?
너와 함께 했던 날들 아직도 생각이 나
서른 해가 지났어도 마치 어제 일처럼
만날 수 있을까? 또 다른 너를
너무 두려워 행복의 끝에 (기다리고 있는)
이별은 싫어 (너만 개 없어)
슬픔은 싫어 (너만 개가 없어)
그래도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이별은 싫어 (두려워하지 마)
슬픔은 싫어 (눈물은 말라도)
그래도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사랑은 영원히 서로의 가슴에 남아)
시작할 수 있을까? (서로의 가슴에 남아)
시작할 수 있을까? (서로의 가슴에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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