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만이 참 행복

안병현 2021.08.10 10
세상의 모든 것이 나를 만족하진 못해
언제나 괴로울 뿐
지친 영혼 쉴 곳 없어 방황하던 모든 나날
눈물로 보냈었네
스치고 지나가는 수 많은 사람들은
무슨 생각으로 사나
시계처럼 왔다 갔다 바삐 바삐 움직이는 그런 삶은
헛될 뿐이야
어디에 참된 삶이 있을까
찾아 헤맨 많은 시간
어딜가도 내 영혼 쉴 곳을
나는 찾을 수가 없었네
탕자처럼 돌아오던 황혼녘의 긴 그림자
아버지 반기시고
상한 심령 어루만져 나를 안아 주던 그 날
눈물만 흘렸었네
목마른 사슴처럼 찾아 헤맨 시냇물이
예수 바로 그분이라
나는 이제 깨달았네 예수만이 길과 진리
생명되신 그리스도라
오 주님 나의 맘 받으소서
새사람이 되었던 날 
기쁨만이 내 맘을 적셨네
참 평화 내게 넘쳤네
하늘에 계신 주님 찬양을 받으소서
신령과 진정으로
맡긴 사명 정성 다해 복음을 전하오리
땅과 하늘 저 끝까지
내 속에 계신 주님 나는 이제 주님의 것
주의 사랑으로 사네
세상모든 사람들아 나의 말 좀 들어보소
이런 것이 참된 삶이야
예수님 그분 만이 참 행복
천국가는 그날까지
주와 함께 날마다 걸으리
찬양하며 주와 살리라
예수님 그분 만이 참 행복
천국가는 그날까지
주와 함께 날마다 걸으리
찬양하며 주와 살리라
찬양하며 주와 살리라
찬양하며 주와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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