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기록부

려원 2021.08.17 17
다듬지 않은 투박한 머리
거친 건반 위 노랫소리
때묻지 않은 투명한 두 눈
사랑 가득 순한 맘의 창 

넥타이 매던 그날 아침
당신 어깨 걸쳐올린 손
방 안에서 들린 인사말
늦지 않게 돌아오거라 

맘 가는대로 걷던 길
그 끝에 서준 그대여
난 기억하오
어둔 골목 위 울려 퍼지던
밤하늘 아래 목놓아 부르던 노래

넥타이 매던 그날 아침
당신 어깨 걸쳐올린 손
방안에서 들린 인사말
늦지 않게 돌아오거라 

맘 가는대로 걷던 길
그 끝에 서준 그대여
난 기억하오
어둔 골목 위 울려 퍼지던
밤하늘 아래 목놓아 부르던 노래 

밤하늘 아래 목놓아 부르던 노래
그 노래
그 노래
밤하늘 아래 목놓아 부르던 

다듬지 않은 투박한 머리
거친 건반 위 노랫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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