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운의 기억

영호 2021.09.10 3
슬피 우는 새처럼 외로운 가슴안고
지저귀며 살고 있구나
쓰디쓴 술 한잔 넘기고
방황하는 내 마음을 달랜다

아무도 없는 이 세상에
아픔을 먹고 살았다
사랑도 미련도 내겐 큰 상처 뿐이야

풍운의 인생처럼 만질 수 없는 세상이 싫다
천상에 다시 태어나 아픔없이 살거다

아무도 없는 이 세상에
슬픔을 안고 살았다
살아온 날들은 내겐 큰 상처 뿐이야

풍운의 인생처럼 만질 수 없는 세상이 싫다
천상에 다시 태어나 아픔없이 살거다
풍운의 인생처럼 만질 수 없는 세상이 싫다
천상에 다시 태어나 아픔없이 살거다

풍운의 삶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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