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4시

황가람 2021.09.24 36
잘 지내다문득 잊은줄 알았던 
뭔지 잘보이지 않는 익숙한 이 불안함
찬 바람처럼 다가오면
하루동안 난 사계절을 지나고
어디선가 들어본 말들과 함께 널
더 아름다운 표현을 찾다가

널 볼수없는건 내겐 큰 문제가 아니라 생각했지 더 
어떤 깊은 이유와 울림과 어려운 책장속의 표현같은 
이유로 이 그리워하는 모습의 
나를 더 사랑하는 방법은 사실 널 
더 거친 그림으로 그리워 한다는걸 깨달았었어

큰 기대가없는 하루들을 모아
어떤 기억들이 남아 익숙한 이불속에
긴 겨울잠의 빗소린지
하루같은 넌 사계절을 채우고
어딘가로 떠나도 잊을수 없는 너
더 아름답던 기억을 찾다가

널 볼수없는건 내겐 큰 문제가 아니라 생각했지 더 
어떤 깊은 이유와 울림과 어려운 책장속의 표현같은 
이유로 이 그리워하는 모습의 
나를 더 사랑하는 방법은 사실 널 
더 거친 그림으로 그리워 한다는걸 깨달았었어

더 깊은 이유와 널 넘는 감동과
아직은 찾지 못한 큰 떨림과
널 바라보게되도 흔들리지않는 
더 큰 사랑을 가진 나는 없어

널 볼수없는건 내겐 큰 문제가 아니라 생각했지 더 
어떤 깊은 이유와 울림과 어려운 책장속의 표현같은 
이유로 이 그리워하는 모습의 
나를 더 사랑하는 방법은 사실 널 
더 거친 그림으로 그리워 한다는걸 깨달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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