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ight

Rohann (이로한) 2021.10.01 68
평생 고딩일 줄 알았던
내 나이 어느새 22
어따 쓰겠어 이 젊은 피
겁 없이 성공에 손 내밀고
수많은 beef들을 치른 후
니들을 이해하려 했지 지금도
이제는 봐온 것을 새길 뿐
Peter Pan 뒷꽁무니 따라가던 난 뒤져
다시 태어났지 이 곳에 여전히 노래해
vismajorcompany.com
미공개 된 내 verse들은 신속해 늘 쉬웠기에
어리숙하게 감춰 놔도 실력이 뽐내
진공팩에다 담길 21개월
그래 친구들은 날 믿지 이때껏
내가 구리면 제껴 어려워 이게 더
spit fire, spit fire 여전히 밑에서

시간은 참 빨라
어제와 오늘의 마음가짐도 달라
어제는 갈망했다가 오늘은 멈췄네
내 도시에 불이 꺼졌네
시간은 참 빨라
어제와 오늘의 마음가짐도 달라
어제는 갈망했다가 오늘은 멈췄네
내 도시에 불이 꺼졌네

good night Seoul, good night youth
good night till I wake up
good night Seoul, good night youth
good night till I wake up
good night Seoul, good night youth
good night till I wake up
good night Seoul, good night youth
good night, good night

undercover boy, underdog boy
시작은 major 근데 난 태생이 cock boy
한 땐 거리에서 팬들에게 수십분
붙잡히던 hot boy, life style 땜에 다 꼬임
술에 들이부은 내 문제는 몇 개
그렇게 살다 보니까 놓친 게 몇 게임
모르겠고 담에 보자고 see you again
그래 므째인 쿨 하게 가지 today is a good day
전부 다 포기하고 서울에 닿았어
그 다음 해에 대박이 났고 행운 다 써
2009년 드렁큰타이거 8집, 그걸 들은 게 행운이고
2015 난 양화대교는 몰라도
양화는 알고 내 첫 공연은 작두
곡 주인이 사장으로 내게 악수, My dream come true
앨범을 내고 니들 수준을 see through
good night 해 뜨면 다시 보자고

시간은 참 빨라
어제와 오늘의 마음가짐도 달라
어제는 갈망했다가 오늘은 멈췄네
내 도시에 불이 꺼졌네
시간은 참 빨라
어제와 오늘의 마음가짐도 달라
어제는 갈망했다가 오늘은 멈췄네
내 도시에 불이 꺼졌네

good night Seoul, good night youth
good night till I wake up
good night Seoul, good night youth
good night till I wake up
good night Seoul, good night youth
good night till I wake up
good night Seoul, good night youth
good night, good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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