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Pinson)

임아름 2021.10.13 8
창밖을 봤어 작은 새 한 마리가
쉼 없이 날개짓을 하며
사라져 사라져 버려
난 오늘 밤 너를 쫓아서 날아올랐어
해와 달과 그리움의 별들을
두 손안에 움켜쥐고
새벽이 되어 내 날개는 사라지고
두 손안은 텅 빈 열기만
우~ 눈물이 났어
우~ 눈물이 나

해와 달과 그리움의 별들을
두 손안에 움켜쥐고
새벽이 되어 내 날개는 사라지고
두 손안은 텅 빈 열기만
우~ 눈물이 났어
우~ 눈물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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