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하루

Red C 2021.11.25 1
서늘한 그늘 밑이 좋아
따가운 하늘을 가려야 해
눈이 부셔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면 안 되니까

빠르게 돌려놓은 시계를
밤에는 거꾸로 감아야 해
담아 놓은 시간들이
잊혀 사라지면 안 되니까

밤하늘 둘러볼 틈도 없이
매일 매일 아침은 밝아오네
내일을 기다릴 여유 없이
섣부름만 찾아오는 것 같아

OH

차갑게 얼어버린 마음도
또 한 번 들여다 봐줘야 해
이제 곧 봄이 다가와
꽃이 피어날 테니까

밤하늘 둘러볼 틈도 없이
매일 매일 아침은 밝아오네
내일을 기다릴 여유 없이
섣부름만 찾아오는 것 같아

밤하늘 둘러볼 틈도 없이
매일 매일 아침은 밝아오네
내일을 기다릴 여유 없이
섣부름만 찾아오는 것 같아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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