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는 물론 세계를 무대로 활약 중인
일본의 만능 엔터테이너 MORISAKI WIN!
메이저 데뷔 후 첫 유관객 단독 공연 ‘FIRST FLIGHT’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대망의 라이브 앨범!
MORISAKI WIN (모리사키 윈, 森崎ウィン)은 미얀마 출신의 일본 배우 겸 가수로 활동중인 스타더스트 프로모션 소속 엔터테이너다. 중학교 2학년 때 스카우트되어 연예계에 발을 들였으며 2008년 댄스/보컬 유닛에서 메인 보컬을 담당했다. 2018년에 개봉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에 ‘다이토’ 역으로 캐스팅되어 할리우드에 데뷔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그 후로 수많은 영화 및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후 2020년 영화 ‘꿀벌과 천둥 (蜜蜂と遠雷)’으로 제43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 주연을 맡은 2019년 드라마 ‘진심의 증거 (本?のしるし)’로 부산국제영화제의 2021 제3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에서 신인 남자배우상을 수상했다. 이 드라마를 재편집하여 제작된 극장판 영화가 제73회 칸 영화제 ‘Official Selection 2020’ 작품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2020년 일본에서 뮤지컬 ‘제이미’에서 주연을 맡아 연기는 물론 노래 실력까지 갖춰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이어 2022년에 개봉 예정인 브로드웨이의 명작 뮤지컬로 손꼽히는 작품 ‘피핀 (Pippin)’ 일본 공연의 단독 주연을 맡는 등 활동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이어 국내에서는 2021년 TV아사히계 드라마 ‘벚꽃탑 (?の塔)’의 조연, 그리고 MBS드라마 ‘니시오기쿠보 3성 양주당 (西荻窪 三ツ星洋酒堂)’에서 주연을 맡아 주목받기도 했다. MORISAKI WIN (모리사키 윈)은 2020년 7월 싱글 [パレ?ド ? PARADE]로 메이저 데뷔했다. 빌보드 재팬 차트 라디오 부문 2위를 기록했으며 일본 자동차 스즈키의 솔리오 밴딧 CM송으로 기용되기도 했다. 2021년 5월. 첫 번째 정규작 [Flight]를 발매했으며 LINE MUSIC 리얼 타임 랭킹 1위, 일본 아이튠즈 R&B 앨범 랭킹 1위 등 다수의 음원 스토어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같은 해 9월 첫 단독 라이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는 등 가수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18년부터 모국인 미얀마에서 관광대사를 맡았으며 현지에서 드라마 주연은 물론 CF에 다수 출연하며 높은 인지도를 가진 그는 아시아는 물론 세계를 무대로 활약 중이다.
본 작, [MORISAKI WIN LIVE FIRST FLIGHT SEP.20.2021]은 2021년 9월 20일 일본 에비스 더 가든 홀에서 열린 MORISAKI WIN (모리사키 윈)의 공연 ‘FIRST FLIGHT’의 실황이 담긴 라이브 앨범이다. 메이저 데뷔 후 첫 유관객 단독 공연이기도 하다. 그의 대표곡인 ‘パレ?ド (퍼레이드, PARADE)’로 화려하게 시작해 정규 1집 [Flight]에 수록된 곡 모두 관객 앞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데뷔 전 그가 작사, 작곡한 미발매곡 ‘Be Free’, ‘Shall we dance’, ‘1. 2. 3’과 더불어 신곡 ‘Me, Myself and I’의 라이브 음원까지 담겨 있다. 또한, 고향 미얀마에 대한 마음을 그려낸 발라드 ‘星が巡り逢う夜に (별이 만나는 밤에, Love in the Stars)‘는 공연장에 올 수 없었던 팬도 생각해, “어디에 있어도 연결되어 있다”는 그의 마음을 담아 노래했다고 한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전 16곡을 통해 뜨거운 현장감 속 MORISAKI WIN (모리사키 윈)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