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널 처음 본 순간
그 자리에 멈춰서
나도 몰래 뱉은 말
이야 지금 이 순간
네 손을 꼭 잡고서
걷고 있다는 사실에
벅차 나온 말
널 향한 내 마음을
담아낼 표현이
떠오르질 않아
넋을 놓고 하는 말
항상 아이 같은 미소로
날 보며 웃는 너
영원히 지켜주고 싶어
가끔씩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날 놀려도 좋아
언제나 세상 누구보다 예쁜
너를 향한 감탄사
우와이야!
우와 어느 날 문득
네 사진을 보다가
나도 몰래 뱉은 말
이야 지금 이 순간
네가 내게 기대어
잠들어있는 사실에
벅차 나온 말
널 향한 내 마음을
담아낼 표현이
떠오르질 않아
넋을 놓고 하는 말
항상 아이 같은 미소로
날 보며 웃는 너
영원히 지켜주고 싶어
가끔씩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날 놀려도 좋아
언제나 세상 누구보다 예쁜
너를 향한 감탄사
우와이야!
평범한 순간들을
특별하게 하는 너
내 진심이 가득 담겨
터져 나오는 이 감탄사
항상 아이 같은 미소로
날 보며 웃는 너
영원히 지켜주고 싶어
가끔씩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날 놀려도 좋아
언제나 세상 누구보다 예쁜
너를 향한 감탄사
우와이야!
(항상 아이 같은 미소로
날 보며 웃는 너)
영원히 지켜주고 싶어
가끔씩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날 놀려도 좋아
언제나 세상 누구보다 예쁜
(세상 누구보다 예쁜)
세상 누구보다 예쁜
너를 향한 감탄사
우와이야!
우와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