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떠나볼래 그게 어디든지
늘 그랬듯 leggo
온몸에 바람 다 맞아도 돼
늘 그랬듯
나와 세상 사이에는 아무것도 없는
낯설은 자유로움
Cuz I’m on the way
길을 모를 때도
I know where I am
두리번 두리번거린대도
내 마음대로 바람이 불어오고 또 멈추고
나의 그림자를 따라 시간은 흘러가고
태양이 때로는 버겁더라도
피하진 않아
Alright 느슨하다는 게 이런 기분이야
이거 참 멋지네
So I’m on the way
길을 모를 때도
I know where I am
두리번 두리번거린대도
내 마음대로 바람이 불어오고 또 멈추고
나의 그림자를 따라 시간이 흐르네
갈 길이 멀고도 험하다면
고개를 돌려봐 저 아름다운 샛길을
그리고 이 모든 우연을
I’m on my way
길을 잃어도 난
I know where I am
두근 또 두근
Cuz I know the way
내가 가는 길을
I did it my way
비틀비틀 흔들릴 때도
날 마주치면 반가운 인사를 보내기로 해
우린 맞는 길만을 가고 있는 거라고
Cuz I know the way
내가 가는 길을
I did it my way
비틀비틀 흔들릴 때도
날 마주치면 반가운 인사를 보내기로 해
우린 맞는 길만을 가고 있는 거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