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Than Ever

성수 2021.12.27 4
살아남아야 했고 여길 봐
네가 말한 이상적인 인간은 어디 갔지
착각은 자유지만 기대 반
결과를 심어놨고 추악함을 가져왔지
살아남아야 했고 물어봐
누군 말하던데 나를 보고 만능이라 hype
착각은 자유지만 들어봐
이제부터 내가 하는 얘기들 빌어먹을 벌스들의 쌓임

바뀌는 거 없더라고 지갑에는 볼 수 없는 사임
아마 모두 들의 wanna be 빠르게 돌아가는 바닥은
이미 정답을 제시했고 모두 들은 맞춰가 type
I feel like terminate, 왜 그래, 물어봐 다
그런 게 삶이래, 뭐 그래, X발 좆 까
내뱉은 말들은
아무 상관 없는 거였고
내려버린 뿌리마저 흔들렸지 무리였나
More than ever
More than ever 때는 3년 전 살아남을 수 없담 배로
Customize 전부 다 포기하고 인정했지
아무것도 아니었던 거야
내몰린 채로 선택 paper 내게로 아니 전부 다 새로
그려 전부 다 새로 안 됨 훔쳐 다 스패로우
물어봐 다 fuck that rookie
남았지 난 villain
원했던 것과는 반대로 전부 다 klllin’

살아남아야 했고 여길 봐
네가 말한 이상적인 인간은 어디 갔지
착각은 자유지만 기대 반
결과를 심어놨고 추악함을 가져왔지
살아남아야 했고 물어봐
누군 말하던데 나를 보고 만능이라 hype-uh
착각은 자유지만 들어봐
이제부터 내가 하는 얘기들 빌어먹을 벌스들의 쌓임

Underground 돈 얘기 사람 다 똑같아 바라봄 곡 소리
펜촉을 끄적이는 이유
돈이 다가 아냐 그런 말을 지껄이는 새끼들은 
그만 듣고 나가
병신들 말하지 예술은 배부른 자의 손에서 
나오지 않는데 그럼 놈팽이
너 같은 놈들에게서 나올까 명작이 바라보면 떨어지냐 
하늘에서 건반이
여기까지 왔으니 당연한 거라
못 버틴 놈들 말 안 해도 떠나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날 성찰 해야만 했어 
어떻게가 아냐 왜 거까지
Peace of mind
일어나 다시 비어버린 pocket을 채워야지
어머니의 용돈이
보여 이젠 다른 사람들의 손가락질로
이런 병신같은 상황들을 걸어가며
살아남아야 했고 여길 봐
이젠 뭐가 보여 텅 빈 길을 걸어간
돈을 입에 담는 예술가 한 명이 늘어가
충분한 원인을 쌓았고 이젠 원해 다른 결과
내 통장엔 담았지 다섯 개의 0
시간이 지났고 텅 빈 그대로 
I believe 될 거라고 그래 예술의 척도
돈이라면 바뀌겠지 그래 내 것도
실패는
익숙해 몇 번 더 겪어봐도 아무것도 못 바꿔 기를
쓰고 덤벼봐라 손을 휘적이며 밀어내고 
보란 듯이 극복해내 써버리지 시를
착각은 자유지만 fuck you 내 피를
토하면서 걸어온 이 길에 갖춰 너의 예우
Stack it up stack it up stack it up more than ever
결국은 살아남아 올려버려 내 value

살아남아야 했고 여길 봐
네가 말한 이상적인 인간은 어디 갔지
착각은 자유지만 기대 반
결과를 심어놨고 추악함을 가져왔지
살아남아야 했고 물어봐
누군 말하던데 나를 보고 만능이라 hype
착각은 자유지만 들어봐
이제부터 내가 하는 얘기들 빌어먹을 벌스들의 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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