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PUMKIN TREE

2ndCake 2021.12.30 11
yak! thanks mom fa & friendo oh
또 내 노랠 들어주는 네게도 물론
아침마다 반갑게 맞이해주는 율마 바질 민트
밤엔 Chabot napoleon

맛대가리 없는 음식 위 흠뻑 한 스리라챠
덕분에 꾸역 삼키는 210g의 햇반
나가기 싫던 날씨에 괜히 어울리는 착장
so 어떻게 가만 박혀있을까 일단은 나가

하늘은 또 왜 이렇게 높고 파란 건데
투덜 거리던 입꼬리는 따라서 날아갈 듯해 
걷기 좋은 우리 집 주변의 공원에는 baby
그리고 강아지 가득한데 내 기분 어떻게

분홍 거릴 수밖에 안 그럼 이건 죄니까
아 괜히 어제 툴툴거린 친구에게 미안함
새 기분으로 다시 태어난듯한 착각
이런 날 덕분 아직 사진 속 표정은 웃나 봐 smile

Thx 4 u&i 몰라 모두 다 
난 매일 이 기분 다 못하는 소화
So 같이 들었으면은 해
마음껏 가져도 돼 
저 파란 하늘까지

i lovin everything 또
love in anything 
달력을 찢어놔도 영원한 건 영원히
어제 봤던 내가 저기 다시
또 오르내리겠지 언제 봤듯이 난 역시

담배 두세 개 (2!) ma cellphone (3!)
나의 재능 (4!)  우리 엄마 
so ありがとう thank u 고마워 ?? 
나를 떠나간 사람들도

유지 중 벌써 20년째 소풍 전날 텐션 
난 철없으면 뭐 어때
thanks to ma 긍정 이런 사고방식에 
매일 마다 거울보고 절을 때려 바보같이

바보같이 peace & peace
음악이 아니더라도 계속 일했지
깔보는 시선 어떡하긴 어떻게 esc
너는 지친다며 왜 현실과 키스했니?

So thanks ma fa & friend oh
정말 고마워 나 할 말 있어 조금 늦었지만
Yo 진군 험비 제대 완료 smile

Thx 4 u&i 몰라 모두 다 
난 매일 이 기분 다 못하는 소화
So 같이 들었으면은 해
마음껏 가져도 돼 
저 파란 하늘까지

i lovin everything 또
love in anything 
달력을 찢어놔도 영원한 건 영원히
어제 봤던 내가 저기 다시
또 오르내리겠지 언제 봤듯이 난 역시

i lovin everything 또
love in anything 
달력을 찢어놔도 영원한 건 영원히
어제 봤던 내가 저기 다시
또 오르내리겠지 언제 봤듯이 난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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