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이 나를

클래디 (ClaD) 2022.01.21 22
가쁘게 숨을 쉬다가
왜 아직 길가에 서 있는데
내일은 달라질까? 다
어제 같은 삶은 싫은데
상상이 괴로워진 거지
널 떠올려 보려다
내 생각이 깊어지는 거지
또 어두운 밤마다
낡은 일상이 죄어오지
숨 막혀 쓰러질 것 같아
눈을 감으면
잠이 쏟아지며

If I really die,
I'm dying

If I really die,
I'm dying

If I really die,
I'm dying
네가 날 구해줘
If I really die,
I'm dying
alone

나와 있어 줘 제발 오늘까지 만이라도
나를 안아줘 제발 오늘까지 만이라도
나와 있어 줘 제발 오늘까지 만이라도
나를 안아줘 제발 오늘까지 만이라도

혼자서 걷고 있다가  
또 괜히 슬퍼져만 가는 게
의미를 찾고 싶다가도
그냥 외로움만 커지네
한참을 서성이는 거지 
널 떠올려 보려다 
이 세상이 싫어지는 거지 
또 어두운 밤마다   
같은 일상이 죄어 오지  
숨 막혀 쓰러질 것 같아
눈을 감으면
잠이 쏟아지며 

If I really die,
I'm dying

If I really die,
I'm dying
alone

나와 있어 줘 제발 오늘까지 만이라도
나를 안아줘 제발 오늘까지 만이라도
나와 있어 줘 제발 오늘까지 만이라도
나를 안아줘 제발 오늘까지 만이라도

You're the only one who can save me.
제발 오늘까지 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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