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ir de Lune

황여진 & 황선영 2022.01.24 7
[Clair de Lune, 달빛]

신비롭다, 따뜻하다, 잔잔하다, 아늑하다, 평온하다......
대표적인 인상주의 작곡가인 드뷔시의 피아노곡 [Clair de Lune, 달빛]
밤하늘에 수없이 반짝이는 크고 작은 별들 속에 은은하게 비추고 있는 달빛을 로맨틱하면서도 때로는 꿈결같이 몽환적인 색채로 표현한 곡이다.
드뷔시의 달빛을 비올라로 연주한다면 어떤 느낌일까?
음악실험실 짜임의 작?편곡가 황선영에 의해 무반주 비올라 솔로로 재창작 되어, 비올리스트 황여진의 따뜻한 감성과 진정성 있는 연주로 달빛을 전한다. 무반주 비올라로 재창작되어진 [Clair de Lune, 달빛]은 중후하고 따듯한 비올라 음색에 온전히 집중하여 깊은 울림을 남긴다. 음악을 듣는 동안, 휘몰아친 당신의 하루를 고요하게 하는 소중한 순간이 되길 바란다.

Viola 황여진 Yeojin Hwang
Arrange 황선영 Seonyoung Hwang


[Credit]

Produced by 황선영 Seonyoung Hwang
Mastered by 최정훈 Jung-Hoon Choi
Recorded by 김민준 Matthew Kim

발매사 스톰프뮤직
기획사 음악실험실 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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