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orrow

송규준 2022.03.07 11
눈부신 그 날과
설렘 가득했던 그 빛나던 날이
흐려만 가고
이젠 책장 한 편위에
놓여진 추억이 되어
You are my world
기나긴 기다림 그 속에 너
아무 말 없이 기대 쉬어도 돼
고단한 하루가 잊혀지게 
괜찮을거라며 
나를 다독이던 수많은 밤들의
찬란한 불빛 
이젠 돌아갈 곳 없는
나의 어린 마음을 비춰
You are my way
기나긴 기다림 그 속에 너
아무 말 없이 기대 쉬어도 돼
고단한 하루가 잊혀지게
내 흐린날의 기억을 감싸 안아주던
멀리 두고와버린 너의 기억들이
너무 늦게 잠들어버린 나의 겨울에
이렇게 꽃을 피워내고 있어
For live my life
싸늘한 겨울이 다 지나면
따스한 날 다시 너와 함께
You are my world
기나긴 기다림 그 속에 너
아무말 없이 기대 쉬어도 돼 
고단한 하루가 잊혀지게
눈부신 그 날과
설렘 가득했던
그 빛나던 날이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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