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 (With 동우 & 민영 & 우철 & 태원 & 한주)

XIMON 2022.03.16 15
Just wanna close my eyes?
Can i just go and hide?
I don’t wanna go back
또 지나간 시간에 헤매네

익숙해진 이 거리에 
텅 비어 버린 우린
Everything seems right 너와 나
nothing’s gonna stop the light anymore

야 너 지겹지 않니? 계속 돌고 도는 게
저기 바람에 굴러가는 꽃잎은
자유로워 보이네 우리와는 다르게
직업은 알지만 뭐 하는지 모르네

이 웬수 때론 너흰 you're my best friend 
같이 웃으며 놀던 그때만 기다리게 돼

이번에는 어디로 
태원이 나오는 대로
지겨운 동네와 bye bye bye bye 

돈은 일단 내게로 
시간이 없대도
바빴던 일과 bye bye bye bye 

그게 너라서 좋아
가득 담은 아이스박스
얼음을 채워줘
그게 어디든 좋아
또 그곳에 너와
함께라면 WELL DONE

배낭 메고 떠날까
날씨는 중요치 않아
우리가 다 모이는 날
6명이 하나가 되어 떠나자

신발보단 슬리퍼야
밤새도록 마시자
휘청거리는 그림자
검은색이지만 우린 웃고 있잖아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렇게 또 한 해는 가고
하나 둘씩 바뀐 태도
상관없어 넌 그저 너 대로

이 웬수 때론 너흰 you're my best friend 
철이 없던 학교 시절 그때가 난 그리워

그 시간이 지나도
우리는 그대로
흘려보내자 bye bye bye bye

그게 너라서 좋아
가득 담은 아이스박스 
얼음을 채워줘 

그게 어디든 좋아
또 그곳에 너와
함께 라면 WELL DONE

뜨거웠던 여름 낮
얼어붙은 겨울 밤
우린 그대로

흔들리는 너지만
너라면 괜찮아
우린 이대로 stay with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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