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지나친 너의 환한 미소가
이렇게 내 맘을 흔들어 놓을 줄 몰랐네
그땐 그렇게 떠났지 난
하염없이 그 말을 기다렸지만
문득 떠오른 너의 그 환한 미소만
생각이나
그리 심각한 일은 아냐
많이 복잡한 일도 아냐
너의 맘에 솔직하게
그냥 말하면 돼
너도 많은 생각 하겠지
어떤 말이 듣기 좋을까
그냥 자연스럽게 네 맘을
고백하면 돼
오늘이 지나서 내일 너를 만나도
그대로일까 봐 조금 걱정이 드는걸
먼저 말할까 생각도 했지
하염없이 그 말을 기다리다가
문득 떠오른 너의 그 환한 미소에
웃음만 나와
그리 심각한 일은 아냐
많이 복잡한 일도 아냐
너의 맘을 솔직하게
그냥 말하면 돼
너도 많은 생각 하겠지
어떤 말이 듣기 좋을까
그냥 자연스럽게 네 맘을
고백하면 돼
우리 서로 알고 있지만
확실하게 해주었으면 해
그냥 말해주면은 참 좋을 텐데
그리 심각한 일은 아냐
많이 복잡한 일도 아냐
너의 맘을 솔직하게
그냥 말하면 돼
너도 많은 생각 하겠지
어떤 말이 듣기 좋을까
그냥 자연스럽게 네 맘을
고백하면 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