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우리 (아홉수 우리들 X 류수정)

류수정 2022.05.04 156
조용하게 기다리다 울어 난
이제 와서 그래 
끝인 거 알면서

오늘도 널 미워하다 
지쳐 쓰러져가는 걸 
또 바보같이 눈물 보이고 

이유를 몰라서 
하루 종일 혼자 널 불러
마지막까지 이런 나

목소리 듣고 싶은 게 다야 
아직도 그렇게 나를
몰라주는 게 싫어 
믿을 수가 없어 난
니가 떠난 그날이 너무 아파
견딜 수 없이 힘들어 
잊을 수 있을까
헤어지던 그날, 우리

다시 널 찾겠지 
아무렇지 않게 또
생각나서 눈물 숨기고

나도 내가 미워 
상처뿐인 내가 더 싫어 
내가 아니면 좋겠어

목소리 듣고 싶은 게 다야 
아직도 그렇게 나를
몰라주는 게 싫어 
믿을 수가 없어 난
니가 떠난 그날이 너무 아파
견딜 수 없이 힘들어 
잊을 수 있을까
헤어지던 그날, 우리

슬픈 마음을 속이고 
나를 위해 웃어도
힘든데 너 없는 게 
이젠 닿을 수 없을 거처럼 느껴
지워버릴 수 있을까 다 
너를 떠날 수도 없는 하루를
난 이렇게 보내 또 

난 한 번 더 보고 싶은 게 다야
아직도 이렇게 너를 기다리는데 그래 
잊을 수가 없어 난 
함께 했던 그날이 너무 예뻐
너 없는 나는 힘들어 
다시 돌아 갈래
행복했던 그날,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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