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Noise

루크 (Luke) 2022.05.06 4
맥주 두 잔에 난 이미 tipsy
주변에 많은 소음이
따가워 내 달팽이관 안쪽이
난 지금 아니야 난리도

혼란만이 여기 반지하 방안엔
지금만이 딱 너가 나타날 타이밍 yeah
이 기회 놓치지 않아 난 절대
예전의 나를 기억해주길 
 
잠이 안와도 눈 감을게
이 밤이 다시 또 지나게
내 모습 이제야 뚜렷해져
말해줘 날 다시 사랑한다고 

잠이 안와도 눈 감을게
이 밤이 다시 또 지나게
내 모습 이제야 뚜렷해져
말해줘 날 다시 사랑한다고

되고파 한 순간에
뭐든지 한 순간에
욕심은 끝이 없고
내 발바닥만 더러워져

졸린게 아닌데
눈 뜨지 못해
좁은 소파 위에
난 열두시간 째

오늘 따라 무시를 못해 gravity
그 꿈이 이어질까
난 현실이었음 해

난 이제 그리워
바보 같은 웃음
돌아누워봐도
잊히지가 않는 걸

거울 안의 난
oh 지금의 난 
터무니 없는
모습의 사람일뿐
 
oh oh oh oh 
빛이 미처 닿지 못한 곳에
내 자리에서 외칠게 
말해줘 날 다시 사랑한다고

잠이 안와도 눈 감을게
이 밤이 다시 또 지나게
내 모습 이제야 뚜렷해져
말해줘 날 다시 사랑한다고

잠이 안와도 눈 감을게
이 밤이 다시 또 지나게
내 모습 이제야 뚜렷해져
말해줘 날 다시 사랑한다고

잠이 안와도 눈 감을게
이 밤이 다시 또 지나게
내 모습 이제야 뚜렷해져
말해줘 날 다시 사랑한다고

잠이 안와도 눈 감을게
이 밤이 다시 또 지나게
내 모습 이제야 뚜렷해져
말해줘 날 다시 사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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