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terfly

지세희 2022.05.10 45
틀리지 않았나 내 모습이
늦지는 않았나 가는 길이

수없이도 내게 되묻고 있어
아직까지 난 답을 모른 채
항상 그래왔어 마지막처럼
진지했어 적어도 내 꿈 앞에서는

보이지 않던 내 작은 꿈들이
손에 닿을 것만 같아서
무거운 짐을 다 벗어버리고
뛰어올라 하늘로

날아올라 Fly
거칠 것 없는 세상 속에서
부딪쳐봐
날개를 펴봐 Fly
정답은 누구도 알 수 없어
닫힌 너의 문을 열어

날 감싸던 껍질을 깨버려 Butterfly, Butterfly
구속했던 껍질을 깨버려 Butterfly, Butterfly

마르지 않던 내 눈물, 내 꿈
날 일으킨 건 결국에
거울 속에 나였던 거야

보이지 않던 내 작은 꿈들이
손에 닿을 것만 같아서
무거운 짐을 다 벗어버리고
뛰어올라 하늘로

날아올라 Fly
거칠 것 없는 세상 속에서
부딪쳐봐
날개를 펴봐 Fly
정답은 누구도 알 수 없어
닫힌 너의 문을 열어

다시 서있어 출발선에서
난 잘못되지 않아
나의 날개를 활짝 펴고 날아올라봐

날아올라 Fly
거칠 것 없는 세상 속에서
부딪쳐봐
날개를 펴봐 Fly
정답은 누구도 알 수 없어
닫힌 너의 문을 열어

날 감싸던 껍질을 깨버려 Butterfly, Butterfly
구속했던 껍질을 깨버려 Butterfly, Butter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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