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

규현 (KYUHYUN) 2022.05.19 133
기어코 떠나버린 사람아
편안히 가렴
날으는 그 하늘에 미련 따윈
던져버리고
바뀌어버린 하루에
익숙해져 봐
내겐 네가 없는 하루만큼
낯설 테니까
모두 이별하는 사람들
그 속에 나 우두커니
어울리는 게
우리 정말 헤어졌나 봐
모르게 바라보았어
네가 떠난 모습
너의 가족 멀리서
손 흔들어주었지
하늘에 네가 더 가까이 있으니
기도해 주겠니
떠올리지 않게 흐느끼지 않게
무관심한 가슴 가질 수 있게
도착하면 마지막
전화 한 번만
기운찬 목소리로 잘 왔다고
인사 한 번만
그저 그것뿐이면 돼
습관처럼 알고 싶던
익숙한 너의 안부
거기까지만
이별하는 사람들
그 속에 나 우두커니
어울리는 게
정말 헤어졌나 봐
모르게 바라보았어
네가 떠난 모습
너의 가족 멀리서
손 흔들어 주었지
하늘에 네가 더 가까이 있으니
기도해 주겠니
떠올리지 않게 흐느끼지 않게
무관심한 가슴 가질 수 있게
다른 눈의 사람들 속에서 
yo every night
외로워져도 서러워도
나를 찾지 마
모르게 바라보았어
네가 떠난 모습
너의 가족 멀리서 (떠나가) 
손 흔들어주었지 (돌아오지 마) 
하늘에 네가 더 가까이 있으니
기도해 주겠니
떠올리지 않게 흐느끼지 않게
무관심한 가슴 가질 수 있게
모르게 바라보았어
네가 떠난 모습 (마지막 네 모습)
너의 가족 멀리서
손 흔들어주었지 (나 잊기를 원해 oh 원해) 
하늘에 네가 더 가까이 있으니
기도해 주겠니
떠올리지 않게 흐느끼지 않게
무관심한 가슴 가질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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