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GROUND Anthem (Feat. La.J & Quiz Marv & Zivan & Bill.Da & 곡식)

공명 2022.05.31 9
거칠게 들어올린 태산은 한없이 뻗어나가
Sky is the limit 하늘도 채워나갈 열정은
입술의 Rhyme이 돼
땀이 내 이마를 적실때
밤이 내 아침이돼
내일 위해 눈 감아

난 사라진 철학 respect 별빛 잃게 밤을 밝혀봐도
해가 뜨면 생기없는 도시 underground
이젠 살아있다 못하는
죽은 삶을 사는 망자들의 묘지

졸린 눈도 못 감춘 체 맞은 아침
마른 세수 버릇된 습관은 마치 루틴
보다 더 거룩할 수 없기에
난 거역할 수 없지
알 수 없지 긴 과정 속에서
난 지금 어디쯤일지
I don't know where I am
같이 버틴 친구들 곧 놀라워해
또 논란될 Quizmarv의 역작에 대해
의심하던 까들아 얼른 대피해
try not late

fuck ma attitude 내 태도 reloaded to ma pistol
난 비스듬하게  걸어 왔지 like im 피사

now im face off dream motha fuckin chaser
고개 숙일 시간없지 like ma dick, 
microphone raise up aye

난 날이 서있어 마치 razor blade
돈벌이자 놀이야 i wanna play
if u want say some im gonna pay yah
i don’t Neva give a fuck abt that

배부른 퇴물은 개버릇 don’t give’em
배꼽이 bigger then 배때지 쟤들은
배포를 백으로 back in da day again
bottom to top imma zero to hunnit

끊임 없이 너희들을 괴롭힐거야 수 많은 질문들
불안함에 확신의 부재로 처음의 패기를 잊는 중
쉽지 않고 답이 없는 세상
짊어지고 사는 것이 모두의 답

마음 같지 않아도 반가운 친구로
맞이한 뒤 앞으로 나아가야지
꽃이 지고 떨어진 잎이 널 키우는 인생의 살과 피
지구의 중력을 이길 힘을 기르고서 지켜낸 마음가짐

난 지금 역사를 써, 눈앞에 펼쳐
더 현대적인 방식이자 부각될 현설

흘러 마치 Dominos, 뭘 자꾸 따지노?
야 어디 감히 fucking 따짐 태도? 그냥해 어서

Wants up,
Too many awesome 
무대를 burns up 두배로 더
그대로 번져 알아서 퍼져 
walkie-talkie도 필요 없어

But
바카디 마시며 무대서 놀때
아다리 빡치는 무개념 뭔데?
무매너 talker 주댕이 꺾어
무대를 배려댐 배려없어

커다란 자본의 도움없이 시작된 나의 음악이 삶에 
끼친 영향은 네 생각보다 훨씬 더 깊다네. 버렸던 

기회 또 겪었던 실패 엮여서 만들어진 동아줄 위에 나,
또 미래가 내 것이란 기대감에 멋이란 인내함에 

헌신하는 인생안에서 생성한 행적은 
배척 but 개척이 목표이니 싹 다 개소리 취 급해, 

내 소리 시급해. 매 곡 인증해  난 under ground. 
부러운 삶 아닐지 몰라도 약속 지켜 과거의 나와 한

errbody put your hands in the air
hiphop  we underground
errbody put your hands in the air
hiphop  we don't stop

errbody put your hands in the air
hiphop  we underground
errbody put your hands in the air
hiphop  we don't stop

번져가는 리듬과 문화의 뿌리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 UNDERGROUND
혁명가들이 먼저 간
저 먼 정상까지 걸어가

몇몇 앞서거나 서거나 썩어가거나 더럽거나
시장은 커져가도 점점 가벼워져가
그 시절 영광 아직
비트 위 우리에게는 선명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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