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그늘과 시가

빈이의 동선 2022.06.10 9
누군가의 그늘과 시가
되어줄 수 있는 
네가 좋겠어 

자유로워 보이는 
파란 이불과
함께하고 싶어 

따스한 몸에 살결을 부비고
너와 하나이고 싶다
한참을 너를 닮으려 노력해 보다가
오늘은 이만 집으로 돌아갈게

따스한 몸에 살결을 부비고
너와 하나이고 싶다 
한참을 너를 닮으려 노력해 보다가
오늘은 이만 집으로 돌아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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