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우적

산사 2022.06.10 19
너의 눈물은
멈추지 못하고
우리 사이엔
물이 들어차
허우적
허우적
허우적
아 아쉽지만
이제 안녕이야
아 아쉽지만
이제 안녕이야
뒷걸음질 치다
돌아서는 널 보며
다시 혼자일 수 있음에
슬퍼 웃었어
허우적
허우적
허우적
아 아쉽지만
이제 안녕이야
아 아쉽지만
이제 안녕이야
너에게 준 적 없지만
난 멀어진 적 없어
너처럼 못하고
가만히 잠기네
너처럼 못하고
가만히 잠기네
허우적
허우적
허우적
아 아쉽지만
이제 안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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