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나볼래

런치 2022.07.22 247
오늘 밤이 괜히 예뻐
이런 날엔 네가 살짝 폼잡고
내게 어울린다 하며
들려주곤 했던 jazz

오늘 너도 들었을까
그날 바다에서 내 손 잡았던
우리 그땐 정말 
많이 좋았었는데

아직 난 네가 떠올라
파란 밤 하늘 아래서
날 안아주던 너의 품 

가끔 니 소식이 들려
아직 혼자라는 그 말
나도 몰래 설레 yeah

같은 시간 속에 우린 어쩜 늘
서로를 그리고 있었을까 oh babe
너를 좋아했던 난 늘 여전해
I’m running through 
Oh I’ll never let you go
(Oh baby 너도 같애)

오늘 밤 내가 먼저
전화 걸어볼게 어서 받아
아직 넌 나를 잊지 못했다고

전화기 넘어 속삭이던
그때 그 목소리로
날 사랑한다고 해줘

우리 첨 손 잡았던 밤
너는 참 따뜻했던 걸
날 불러주던 널 그려

우리 다시 만나볼래
내가 사랑했던 그대
자꾸 눈물이나 yeah

같은 시간 속에 우린 어쩜 늘
서로를 그리고 있었을까 oh babe
너를 좋아했던 난 늘 여전해
I’m running through 
Oh I’ll never let you go
(Oh baby 너도 같애)

오늘 밤 내가 먼저 전화
걸어 볼게 어서 받아
아직 넌 나를 잊지 못했다고

전화기 넘어 속삭이던
그때 그 목소리로
날 사랑한다고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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