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

서기 2022.07.27 719
아무도 모르게 
햇살에 기대어
잠이 들었네
나조차 모르게

점점 멍해지는 표정
낮안개 끼는 듯한 VIEW
내겐 충전이 필요해
상상속 달콤한 곳으로

난 떠나갈래
그 어디보다 유일한

그 누구보다 아늑한
곳으로 갈래

잠깐이라도 좋아
작은 나만의 일탈

나른한 햇살 아래
조심스레 두 눈을 감아
따스히 날 달래 준 포근함

서늘한 바람결에
오래오래 머물고 싶어
나의 자장가가 되어줘

저멀리 그 곳엔
어떤 세상이 있을까

기대 속에 커져간 호기심
정신 없는 하루 속에

밝은 등대처럼
내겐 쉴 숨이 필요해

꿈너머 고요한 곳으로

난 날아갈래
그 어디보다 시원한

마음이 보다 편안한
곳으로 갈래

잠깐이라도 좋아
작은 나만의 일탈

나른한 햇살 아래
조심스레 두 눈을 감아
따스히 날 달래 준 포근함

서늘한 바람결에
오래오래 머물고 싶어
나의 자장가가 되어줘

I can fly in the sky
And I'll touch the cloud
Fly high

나의 자장가가 되어줘

I can fly in the sky
And I'll touch the cloud
Fly high

나의 자장가가 되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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