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집

김새롬 2022.08.03 7
너와 내가 살던 그 작은 집엔
따뜻한 향기가 났어
참 신기하게도 말야

지금 생각하면 혼자 살기도 좁은
그곳에 너와 나를 가득
채워 넣었던 날 들이

지금의 오늘을 만들었을까
니가 먹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
너의 눈만 봐도 알 수가 있어 난
아마, 난 널 만나기 위해 태어난 지도

이제 우리 사는 이 커다란 집
그 작은 집에 꾹꾹 눌러 담았던
우리의 마음과 함께 쌓여 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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