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y

나린 2022.08.10 48
퐁당퐁당 너를 처음보고 난
두근두근 빠져버렸지 oh
달콤달콤 너의 눈을 보고 난
어쩔 줄을 몰라 버렸지 예에

웃기지도 않게 불쑥 내게 온
널 잡아볼까 나 어떡해
어쩜 내 모습이 내가 우스워
널 닮은 내 모습이 점점 더 우스워

또 스르륵 니가 기다려 다가와줘
나 도로록 니가 달콤해
사랑 내겐 너무나 사탕같은
어쩔 수 없는 걸 눈과 코와 입술 그 맛

문득문득 너의 입술 때문에
조심조심 키스 때문에 (두근, 두근, 두근) oh-
살랑살랑 너의 손길 때문에
어쩔 줄을 몰라 버렸어 예에

바라지도 않던 내게 찾아온
널 사랑할까 나 이제
어쩜 내 모습도 내게 묻어나
날 닮은 니모습 사랑해도 괜찮지

나 사라락 니가 날 감쌀때
짜릿해져 yeah yeah yeah
너 도로록 내가 널 안길때
안길때 널 안아버릴때
난 너에게 안길때
그렇게 나 너에게 sweety

또 스르륵 니가 기다려 다가와줘
나 사라락 니가 날 감쌀때 짜릿해져 
나 도로록 니가 달콤해 사탕같아 
너 도로록 내가 널 안길때
(oh my sweety oh oh my sweety yeah 
oh my sweety oh oh my sweety babe
oh my sweety oh oh my sweety yeah 
oh my sweety oh oh my sweety babe)

안길 때
너에게 안길때 이 시간이 영원히 멈추지 않기를
또 스르륵 (네가) oh! (널 감쌀때)
oh- 짜릿해져 너 도로록 내가 널 안길때
안길때 널 안아버릴때 (널 안아버릴때)
난 너에게 안길때 그렇게 나 너에게
그렇게 나 너에게 그렇게 나 너에게 
swe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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