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손해 (With 138) (Part. 2)

최병훈 2022.08.24 6
yo check! 일단 지금부터 
내가 하는 얘길들어 이제부터
달라지고 싶은 사람 모두 여기붙어 
다 같이 소리쳐

화를 내고 짜증내면 누구 손해
우울하고 슬퍼하면 누구손해
한번더
화를 내고 짜증내면 누구 손해
우울하고 슬퍼하면 누구손해
결국엔

누구손해누구손해누구손해
누구손해누구손해누구손해
누구손해누구손해누구손해
누구손해누구손해누구손해

첫째, let it go your past 
잊어버려 as you can as fast
과거란건 테이블위 벌써 뒤집어진 패, 
you gonna capture it? or just pass
없거든 인생에 Rewind 버튼, 
차라리 꿈꿔 상상해 like Tim burton
밥로스의 붓칠처럼 계속해서 덧칠해 
He said 생각보다 쉽거든 

상사한텐 까여, 소개팅에선 차여
점심은 나 됐어요 밥생각도 않나 
내 주식은 떡락, 친구 주식은 떡상
한잔먹고 잊자, 난 오늘밤도 진상

진상손님 까칠한 갑질에 뒤치닥거리
또 들린다 엄친아의 공무원 합격수기
못참겠다 질러버린 분노의 벽 치기 
부서진게 주먹인지 아님 내맘인지 

화를 내고 짜증내면 누구 손해
우울하고 슬퍼하면 누구손해
한번더
화를 내고 짜증내면 누구 손해
우울하고 슬퍼하면 누구손해
결국엔

누구손해누구손해누구손해
누구손해누구손해누구손해
누구손해누구손해누구손해
누구손해누구손해누구손해

네게 패배자란 쓴맛을 안겨준건 
세상이야 넌 스스로를 꼭 안아주렴
네가 아닌 널 낙담하게 만든 세상을 Knock down
네 두손을 잡아봐 너 자신에게 하이파이브
누구에게나 있어 고뇌, 
허나 그걸 풀 열쇠도 내 손에
깨달은 순간 알게 될걸 
과거에 날 묶고 날 아프게 하는것들은 결국 내 손해

누구손해누구손해누구손해
누구손해누구손해누구손해
누구손해누구손해누구손해
누구손해누구손해누구손해

화를 내고 짜증내면 누구 손해
우울하고 슬퍼하면 누구손해
한번더
화를 내고 짜증내면 누구 손해
우울하고 슬퍼하면 누구손해
결국엔

yo check! 일단 지금부터 
내가 하는 얘길들어 이제부터
달라지고 싶은 사람 모두 여기붙어 
다 같이 소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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