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CH!

자신 있게 뱉은 문장들은 헤져버렸다
받았던 믿음들도 몇 개 잃어버렸다고 난
그렇다고 내가 아니 걸었게
말로만 들었지 저거 진짜 덧없네
날을 줄 알았어 여기까지만 닿으면
내 밭은 조용해 계절이 아무리 지나도
잠깐 숨만 좀 돌리고 갈게
오늘따라 길은 막히지도 않네
내버려 둬 난 말했었어
떠나갈 줄을 몰라서
더 멀어져 난 멈춰 섰어
어찌할 줄을 몰라서
시간은 나를 두고 멀리 가버렸어요
괜찮은 척도 안 하면 기다려줄까요
그대도 가고 그때도 나를 떠나버린다면
그제야 날 봐 달라 하겠죠
그래 나는 아무래도 
AH AH AH AH AH 
그래 나는 아무래도 
AH AH AH AH AH AH AH 
그래 나는 아무래도 
AH AH AH AH AH 
그래 나는 아무래도 
AH AH AH AH AH AH AH 
시간은 흘러 지나가 내가 움직여도 어김없이
물처럼 시간이 엎질러져서 못쓰게 돼버렸지
누군가는 그걸 예술로 승화해
난 그에 반해 못 다 해내
자신에겐 한없이 관대해
미XX끼 또 꾸물댔지
늘 원하기만 하고 행동엔 좀 소홀했지
그 결과 I am here 그럴 줄 알았어
뻔히 지나가는 시간을 보고 눈을 감았어
내버려 둬 난 말했었어
떠나갈 줄을 몰라서
더 멀어져 난 멈춰 섰어
어찌할 줄을 몰라서
시간은 나를 두고 멀리 가버렸어요
괜찮은 척도 안 하면 기다려줄까요
그대도 가고 그때도 나를 떠나버린다면
그제야 날 봐 달라 하겠죠
그래 나는 아무래도 
AH AH AH AH AH 
그래 나는 아무래도 
AH AH AH AH AH AH AH 
그래 나는 아무래도 
AH AH AH AH AH 
그래 나는 아무래도 
AH AH AH AH AH AH 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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