됐어 가식들로 포장 매번
겉으로 위하는 척 속으로는
칼을 세워 이득 없음 매우
빨리 남남 되버리고 우정이고
나발이고 마음 모두 다 베리고
거짓들로 물든 관계 나는 싫어 가
오해라고? 훤히 보여 이게 미쳤나?
이리까고 저리까고 앞에서는
웃고 있고 의리들은 1도 없는
양아치들 너무 싫고 다른 생활
다른 생각 인정할게 저리 꺼져
나와 맞지 않아 냉정하게 필요
없어 삶을 살다 보니 모든 것이
전부 보여 웬만하면 넘어갈게
닦아내라 태도 오염 겉으로만
그럴싸한 매너 멋이 없어
사람관계 계산보다 정을 먼저 섞어
진심으로 좋게 대하면은 그때 뿐야
단물 전부 빨아 먹고 맛없으면 버릴 뿐야
어차피 어차피 I Don’t Care About Shit
첨부터 너와 난 갈 길이 달라
미적지근한 관계 네 진심은 달아나
그냥 그려러니 해도 욕심만 늘어가
반성 없는 태도 네게는 당연한 걸까?
No 양심, No 가책, 나 똑같이 No No
이기적인 마음 미련 없이 버리고 Go
네게 돌아서서 할 말조차 없어
미소 짓는 얼굴 진짜 괜찮아 보여?
난 더러움을 피해 거울 앞에 서 있어
아무렇지 않은 척 웃어 애쓰고 있어
어쩌면 너만 빼고 다들 그러고 있어
이쯤에서 그만 끝을 내 맘이 좀 편해
해본 적 없어 후회 시간이 지난 후에
돌이켜 보면 참 잘했다 싶겠지 내 선택
너한테 보여준 거짓뿐 진실이 없었네
Check One Two 왜들그래
자기는 아니란듯 얘기하며
행동들은 왜들그래 진심은
있었는지 의심까지 하게 되며
잘못 봤어 실수였어 어쩌겠어
바보 됐어 서로 부탁 없이
사는 것이 편해 이제 괜히 기분
상해 내 탓이지 네게 민폐
무능한게 나의 잘못이지 뭐
너무 믿고 기대한게 잘못이지 뭐
매너 없게 나는 안그래
어쩌겠어 다들 다른데
솔직하게 나는 다가갔을 뿐야
서로 간에 정이 없어 실망했을 뿐야 x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