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싱포레스트2 (이별))

박봄 (Park Bom) 2022.09.23 611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하지만 이제 뒤돌아 보니
우리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눈물 같은 시간의 강 위로
떠내려 가는건 한다발의 추억
그렇게 이제 뒤돌아 보니
젊음도 사랑도 아주 소중했구나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젊은날엔 젊음을 잊었고
사랑할땐 사랑이 흔해만 보였네
하지만 이제 생각해 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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