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ary Pamyu Pamyu - 싱글 발매 기념 인사말

Kyary Pamyu Pamyu 2022.09.30 11
귀여운 외모와 개성 넘치는 콘셉트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일본의 대표 아티스트
KYARY PAMYU PAMYU!

한 번 들으면 머릿속을 맴도는 중독성!
익숙하고도 불가사의한 매력의 새로운 싱글!

KYARY PAMYU PAMYU (캬리 파뮤파뮤, きゃりぱみゅぱみゅ)는 도쿄 출신의 아티스트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2011년 여름, 일본의 DJ 겸 프로듀서, 캡슐 (CAPSULE)의 나카타 야스타카 (中田ヤスタカ)가 프로듀싱을 맡은 EP [もしもし原宿]로 메이저 데뷔했다. 독특한 활동명은 ‘캐롤라인 차론플롭 캬리파뮤파뮤 (Caroline Charonplop Kyarypamyupamyu)’의 줄임말이며 일본의 여고생들에게 인기 있던 패션지의 독자 모델 출신이기도 하다. 2012년 5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작 [ぱみゅぱみゅレボリューション]은 오리콘 데일리 차트 첫 등장 1위를 기록했다. 게다가 iTunes에서도 일본 종합 차트는 물론 세계 각국의 일렉트로닉 차트에서 1위를 달성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그 후 첫 전국 투어, 일본 무도관 단독 공연, NHK 홍백가합전 첫 출장 등 대세를 입증하듯 진격의 활동을 이어갔다. 2013년, 첫 월드 투어 (8개국, 13개 도시)를 성공적으로 치렀으며 같은 해 6월, 두 번째 정규작 [なんだこれくしょん]은 오리콘 위클리 차트 첫 등장 1위를 기록했다. 또한 같은 해 2013 MAMA (Mnet Asian Music Awards)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4년, 두 번째 월드 투어 (11개국, 15개 도시)도 대성공을 거두었으며 세 번째 정규작 [ピカピカふぁんたじん]은 북남미,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권 등 세계 4대륙, 15개국에서 동시 발매했다. 이 앨범 역시 연속으로 오리콘 위클리차트 첫등장 1위를 기록했으며 3만 5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홀 투어 ‘きゃりーぱみゅぱみゅの雲の上のHEAVEN’S DOOR’ (15개 도시)에 이어 아레나 투어 ‘きゃりーぱみゅぱみゅのからふるぱにっくTOY BOX’를 성황리에 마쳤다. 데뷔 5주년을 맞이해 2016년에는 첫 번째 베스트 앨범 [KPP BEST] 발매와 동시에 세 번째 월드 투어 개최 등 다양한 기획을 선보였다. 2018년, 네 번째 월드 투어를 개최하며 네 번째 정규작 [じゃぱみゅ]를 발매했다. 이어 일본 전국 홀 투어 ‘星屑のチェリーマティーニ’를 개최하는 등 활발히 활동을 이어 나갔다. 귀여운 외모는 물론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자유분방하고 개성 넘치는 표현으로 전 세계의 팬들을 사로잡은 KYARY PAMYU PAMYU. 케이티 페리, 아리아나 그란데, 그리고 레이디 가가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로부터 사랑받는 아시아의 아티스트로 자리 매김 했으며 그녀의 곡 'Candy Candy’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레이디 가가가 큐레이션한 플레이리스트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Sai & Co’, ‘Cherrybonbon’을 포함해 Kyary Pamyu Pamyu의 과거 인기곡들이 영상 SNS 틱톡 (TikTok)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얻어 Spotify의 ‘Teen Beats’ 플레이리스트에 포함되며 꾸준히 전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2년 4월에 열린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보여준 공연 또한 전국적인 호평을 얻었다.
본 작, [一心同体 (일심동체, Isshindoutai)]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유명한 KYARY PAMYU PAMYU (캬리 파뮤파뮤) 스타일의 캐치한 팝이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기묘하고도 독창적인 세계관을 보여주는 영상과도 어우러져 팬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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