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사람 (풍덕빌라 304호의 사정 OST)

김지웅 2022.10.28 85
이젠 내게 기대주기를 간절히 바래요
어디라도 두렵지 않게 곁에 있을게 언제라도
나는 알 수가 있죠 혼자서 얼마나 외로울지
그대, 그대

나라는 존재가 꼭 너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어준다면 그 하나로 충분해
나는 너의 빛이 되고 나무 되어
커다란 그늘의 안식처 되어
아무 생각 없이 쉴 수 있는
편안한 그런 사람 되고 싶다

이젠 내게 말해주기를 혼자 울지 말고
더 크게 아프지 않게 나 옆에 있을게 언제까지
나는 알 수가 있죠 혼자서 견디는 게 어떤지
그대, 그대

나라는 존재가 꼭 너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어준다면 그 하나로 충분해
나는 너의 빛이 되고 나무 되어
커다란 그늘의 안식처 되어
아무 생각 없이 쉴 수 있는
편안한 그런 사람 되고 싶다

어떻게 해야 알 수 있을까요 나
너의 맘에 들어가고 싶다

나라는 존재가 꼭 너에게 웃음 주고
기댈 수 있게 된다면 그걸로 난 충분해
나는 너의 달이 되고 별이 되어
니가 어딜 가든 길을 비추고
그저 바라보다 눈물 나는 
따뜻한 그런 사람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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