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출 수 없어 내 발걸음
이미 시작된 게임
네게로 이끌려 또 괴롭혀
이 치명적인 레이스
어떤 중독보다 진하게
날 감싸는 향기에 취해 야 야
계속 추격하는듯한 느낌
닿을 듯이 아슬하게 Driving
마치 자석처럼 날 끌어당겨
둘의 틈 사이 거리가 좁혀져
넌 나에겐
Destiny or challenge
더 알고 싶어져
물들어 깊숙이
다 채워진
이 맘의 끝까지
눈 마주친 순간 다 무너트려
더 짙어지는 기분 나를 삼켜 oh baby
이런 느낌 속에 diving
하루의 시작부터 달이 뜰 때까지
깊은 밤을 넘어 해가 뜰 때까지
답을 알 수 없는 계속되는 미로
제어할 수 없이 올라가 난 위로
더 커져가는 스케일
또 화려하게 불타 like a fire
끝을 알 수 없는 track
쉴 틈 없이 미소 짓게 하는걸
마치 중력처럼 날 끌어당겨
둘의 틈 사이 거리가 좁혀져
넌 나에겐
Destiny or challenge
더 알고 싶어져
물들어 깊숙이
다 채워진
이 맘의 끝까지
눈 마주친 순간 다 무너트려
더 짙어지는 기분 나를 삼켜 oh baby
이런 느낌 속에 diving
마치 또 다른 세상에
새롭게 눈을 뜬 듯해
내게로 다가온 미스터리
그 비밀을 알려줘
넌 나에겐
Destiny or challenge
더 알고 싶어져
물들어 깊숙이
다 채워진
이 맘의 끝까지
눈 마주친 순간 다 무너트려
더 짙어지는 기분 나를 삼켜 oh baby
이런 느낌 속에 diving
운명 같은 드라마
날 홀릴듯한 눈빛 take it
날 자극하는 feeling
내 모든 걸 다 바꿔 Change
날 삼켜버린 trauma
한순간에 번져 forget
날 자극하는 feeling
끝이 없는 갈증 like challen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