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

더보이즈 (THE BOYZ) 2022.11.24 180
난 늦은 밤에도 잠들지 못해
꾸려 했던 꿈은 다시 또 내일로
마음 깊은 곳에 감춰둔 비밀
모두 잠든 사이 꺼내어 보면

울지 않기로 한 너와의 약속
미안해 오늘도 난 지키지 못했어
아직 힘들지만 달라지려 해
믿어줘 보여줄게 내일부턴 미소만

지우려 했던 (지우려 했던)
내 어두운 과거가
네가 있는 오늘로 날 이끌어 줬음을
멈추고 싶은 (멈추고 싶은)
버거운 오늘이 (버거운 오늘이)
꿈꿔온 내일의 시작이라는 것을
이젠 알겠어

참지 않기로 한 나만의 다짐
미안해 여전히 난 무너지곤 해
아직 힘들지만 달라질게
믿어줘 보여줄게 당당한 내 모습

지우려 했던 (지우려 했던)
내 어두운 과거가
네가 있는 오늘로 날 이끌어 줬음을
멈추고 싶은 (멈추고 싶은)
버거운 오늘이 (버거운 오늘이)
꿈꿔온 내일의 시작이라는 것을

너와 함께할 
이 여름밤
끝나지 않을
우리 얘기 (우리 얘기)
너와 함께할
이 여름밤 (이 여름밤)
끝나지 않을 (끝나지 않을)

지우려 했던 내 어두운 과거가
네가 있는 오늘로 날 이끌어 줬음을
(네가 있는 오늘로 날 이끌어 줬음을)
멈추고 싶은 버거운 오늘이 
(멈추고 싶은 버거운 오늘이)
꿈꿔온 내일의 시작이라는 것을
이젠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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