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도 춤춘다

박강수 2022.11.25 34
슬픔도 춤을 춘다 
눈물을 삼키고
사랑도 꿈을 꾼다
외로워서 서러워서

나 어디든 떠나고 싶다
바람처럼 가고 싶다
나 사랑을 만나고 싶다
소리 없이 그대를

세월에 눈을 뜬다
이제와서 다시 춤을 춘다 [꿈을 꾼다]

미움도 멀어진다
세월 따라 모두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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