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성

달도 잠들어버린 
검은 도화지 속에
홀로 열심히 반짝이는 
너와 눈이 마주쳐
언제나 날 위해 빛나주는 너

손에 잡힐 듯 말 듯
내 곁을 맴돌다가
어두움에 가려진 나를 알아보고서
잠잠히 날 위해 반짝이는 너

내가 힘들 때 면 널 찾을 수 있게
내 곁에 머물러줘
내가 외로울 땐 널 바라볼 수 있게
내게 빛이 되어줘
반짝이는 지금처럼

가끔 구름이 몰려와
네가 보이지 않으면
여기 있단 듯이
밝게 힘을 내주는 너
한 없이 작아져 버린 
내 마음을 아는 듯 날 위로 해주는 
너의 마음은

내가 힘들 때 면 널 찾을 수 있게
내가 외로울 땐 널 바라볼 수 있게
내게 빛이 되어줘
언제나 내게
위로가 되는 네가있기에
앱에서 영상보기
상세보기
 님 프로필 이미지
리뷰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