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바램

Hye 2022.12.02 3
저 바다 위 물결처럼 반짝이는
눈부신 아침 조용히 나가
마주한 너와의 하루 기대돼

조금은 서툰 말과 표현
그래도 알 수가 있어
조금만 더 가까이 다가왔으면
아주 작은 오늘의 바램

내 맘 깊이 숨겨놓은 수줍은 고백
차마 먼저 말하지 못했던
미련하고 어설픈 내 작은 마음

조금은 서툰 말과 표현
그래도 알 수가 있어
조금만 더 가까이 다가왔으면
아주 작은 오늘의 바램

조금은 서툰 말과 표현
그래도 알 수가 있어
조금만 더 가까이 다가왔으면
아주 작은 오늘의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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