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와 마음

Funcherry (뻔체리) 2022.12.13 2
마음의 무게를 제어볼 수 있다면 
여기에 빈 자리는 대충 몇 그램일까?
머리는 자꾸만 떠나라 하네.
절박함의 수치를 제어볼 수 있다면 
어느 정도 되어야 사랑으로 쳐 줄까?
마음은 계속 기다리라 하네.

머릿속은 나에게 하루 하루 살라 말하는데,
마음속은 하루 하루 죽어간다 말하네.
사랑하는 법이 각자의 머릿속에 전해지네.
마음 한 켠에는 피 투성이의 이별이 숨 쉬네.

마음은 내 나머지 사랑을 쥐어 짜는데, 
머리는 홀로 남겨질 지 모르는 
나의 그 다음 생활을 그리고 있네.

머릿속은 나에게 하루 하루 살라 말하는데,
마음속은 하루 하루 죽어간다 말하네.
사랑하는 법이 각자의 머릿속에 전해지네.
마음 한 켠에는 피 투성이의 이별이 숨 쉬네.

머릿속은 나에게 하루 하루 살라 말하는데,
마음속은 하루 하루 죽어간다 말하네.
사랑하는 법이 각자의 머릿속에 전해지네.
마음 한 켠에는 피 투성이의 이별이 숨 쉬네.
앱에서 영상보기
상세보기
 님 프로필 이미지
리뷰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