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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봐

로맨 2022.12.15 7 
창밖에서 들려오는
달콤한 음악소리가
너의 목소리같아

따스한 햇살아래에
꼭잡은 그대의 손을
영원히 난 놓지 않을게

내 마음에 너라는 꽃이 활짝 피어나서
온통 꽃향기 가득하게 하네 내 맘 알까요

그런가봐 니 생각만 하루종일 해서
떨쳐내고 비우려 해도 너만 생각이나
내 사랑은 바로 너니까 내 삶이니까
나에게는 니가 내전부야

내 두눈에 너라는 별이 반짝 빛나줘서
온몸 가득히 빛을품게 하네 내맘 알까요  

그런가봐 니 생각만 하루종일 해서
떨쳐내고 비우려 해도 너만 생각이나
내 사랑은 바로 너니까 내 삶이니까
나에게는 니가 내전부야

우리 둘 지금처럼 사랑하면서
부족함은 조금씩 채워가요
그러다 삶이 힘겨울때 
너의 미소를 기억할게 사랑해

너인가봐 내 사람은 참 소중한 사랑
나의시작 내 마지막은 너 였음 좋겠어
내 사랑은 바로 너니까 내 삶이니까
나에게는 니가 내 전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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