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배

연정 (YEONJEONG) 2023.01.12 14
고작 사랑 따위라더니
고장 나버린 마음 제멋대로 움직여
한 치 앞도 예상 못 한 감정에
탈이 나버렸네 지독하게 아프네
 
Oh Baby Baby 보이니 배배 꼬이는 내 몸이
부끄러워 귀는 달아오르고
그대 앞에 서면 너무 작아져 버려서
곧 사라져 버릴 것만 같아 oh oh
 
Baby Baby 보이니 배배 꼬이는 내 몸이
부끄러워 귀는 달아오르고
이 떨리는 심장 감추려 일부러
짓궂게 장난치는 나인걸
 
내 맘 마주하기 두려워
구름 위에 새겨 바람 태워 보낼게
오 부디 넌 오 부디 시들지 말고서
오래도록 거기 피어있어 주겠니
 
Oh Baby Baby 보이니 배배 꼬이는 내 몸이
부끄러워 귀는 달아오르고
그대 앞에 서면 너무 작아져 버려서
곧 사라져 버릴 것만 같아 oh oh
 
Baby Baby 보이니 배배 꼬이는 내 몸이
부끄러워 귀는 달아오르고
이 떨리는 심장 감추려 일부러
짓궂게 장난치는 나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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