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과 별 (Live Clip)

새벽공방 2023.01.13 51
빛나는 누군가를 기다려
우린 반드시 만날 꺼야
쏟아지는 소나기
뜻하지 않았던 무지개처럼
어느덧 우리는 서로를 마주하네

입가엔 스르르 미소가 번지고
왜 이제서야 왔을까 
괜히 널 탓하고 탓하는 나야

어둔 밤 어김없이 찾아온 달 별
조각난 빛 모아 우릴 비춰줘
우리 같은 꿈을 꿀 수 있게

화창한 날씨에 오후는 
환하게 웃는 널 닮았어
무작정 걸었지 발길이 닿는 길 어디든 너와
고단한 여정은 더는 없을 것 같아

입가엔 스르르 미소가 번지고
왜 이제서야 왔을까 
괜히 널 탓하고 탓하는 나야

어둔 밤 어김없이 찾아온 달 별
조각난 빛 모아 우릴 비춰줘
우리 같은 꿈을 꿀 수 있게

너의 곁에 간격을 두지 않을게
다 잘 될 거란 느낌이 들어
상상했던 내일이 되어가고 있어

눈부신 너를 이제서야 만나고
쳇바퀴 돌던 내 하루도 
꿈같아 놀랄 만큼 달라졌어

기다린 그 누군가가 너였단 걸
어린날의 꿈과 
너로 인한 희망
함께 그려 가슴 뛰는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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