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김다현 2023.02.15 339
한평생 모두 가족 위해 바쳤던
그 세월을 어찌 견디셨나요
밤새워 떠주신 벙어리장갑
지금도 눈시울 적십니다
당연한 줄 받기만 했던 그 사랑이
이제 와 보니 가슴이 저려옵니다
엄마 엄마 고운 모습 그대로
다시 돌아올 수 있나요
덧없이 흐르는 세월의 꽃이
눈물로 흩어집니다
당연한 줄 받기만 했던 그 사랑이
이제 와 보니 가슴이 저려옵니다
엄마 엄마 고운  모습 그대로
다시 돌아올 수 있나요
덧없이 흐르는 세월의 꽃이
눈물로 흩어집니다
눈물로 흩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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