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겨울 지나

안수경 2023.02.16 1
어두웠던 긴 겨울의 시간 지나 
나 이제 주님앞에 섰습니다
상처와 미움 버리고 
나 이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견딜수 없던 시간들 가운데서 
내가 불렀던 단 하나의 이름
아버지의 이름 높이며 
찬송 부르며 나 이제 나아갑니다

내가 넘어져도 세워 주셨던 사랑 
나를 일으키셔던 사랑 
아버지를 노래합니다
크신 사랑을 나 떨리는 입술로

부인하고 싶었던 아픔 가운데 
나를 안아 주셨던 사랑 
아버지를 노래합니다
가슴에 벅찬 떨리는 맘으로

견딜수 없던 시간들 가운데서 
내가 불렀던 단 하나의 이름
아버지의 이름 높이며 
찬송부르며 이제 나아갑니다

부인하고 버리고 싶었던 나의 이름 
사랑으로 불러주셨던 사랑
나 이제 주님을 찬송하면서 
당신 앞에 섰습니다

내가 넘어져도 세워 주셨던 사랑 
나를 안아주셨던 사랑
아버지를 노래합니다
크신 사랑을 나 떨리는 입술로

부인하고 싶었던 아픔 가운데 
나를 안아주셨던 사랑
아버지를 노래합니다
가슴에 벅찬 떨리는 맘으로
앱에서 영상보기
상세보기
 님 프로필 이미지
리뷰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