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 좀 받아 줄래

마리탱 2023.02.17 63
어떡해 너 밖에 안 보여
이런 내 맘 아직 모르겠니
너 땜에 헤어스타일도 바꾸고
짧은 치말 입었어
뭐가 더 필요하니 어 어 어?
널 바라보면 자꾸
두근두근 떨리는 내 맘 전부 말할래
쑥스럽지만
나 이젠 고백할래
요즘 들어 왜 이럴까
니가 좀 달라 보여
너도 나랑 만날 때면
신경을 막 쓰는 걸까
사소한 톡 하나에도 
하루 종일 웃게 돼
달콤한 노래도 
전부 내 얘길 하는 것 같아
어떡해 너 밖에 안 보여
이런 내 맘 아직 모르겠니
너 땜에 헤어스타일도 바꾸고
짧은 치말 입었어
뭐가 더 필요하니 어 어 어?
널 바라보면 자꾸
두근두근 떨리는 내 맘 전부 말할래
쑥스럽지만
나 이젠 고백할래
조금 달라진 말투에
나 왜 또 설레는지
요즘 쓰는 향수마저 
나 때문에 바꾼 걸까
이제는 솔직하게 말할래 내 마음을  
널 보면 떨리는 내 마음을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
모든 걸 다 주고 싶어
어떡해 너 밖에 안 보여
이런 내 맘 아직 모르겠니
너 땜에 헤어스타일도 바꾸고
짧은 치말 입었어
뭐가 더 필요하니 어 어 어?
널 바라보면 자꾸
두근두근 떨리는 내 맘 전부 말할래
쑥스럽지만
나 이젠 고백할래
밤하늘 별보다 니가 더 소중해
너 내 맘 받아 줄래?
오늘부터 우리 시작할까?
매일 행복하게 해줄게
너만 꼭 안아줄게
난 너만 있으면 돼 어 어 어 ?
널 바라보면 자꾸
두근두근 떨리는 내 맘 전부 말할래
쑥스럽지만
나 이제 고백해
뚜 뚜르 뚜
뚜 뚜르 뚜
뚜 뚜르 뚜 뚜르
부끄럽지만
내 맘 좀 받아 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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