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박소정 2023.03.09 10
꽤 오래 지난날이
맘 처럼 쉽지 않아

추억하는 시간들이
더욱 많아질 뿐이야

꿈 꾸던 우린 없고
이 흔적에 남아 

더욱 더 깊이
빠져가는 건

그 밤 공기조차 차가운 그 말
감정 하나 없는 말투 
그 맘 던져진 네 가을 속에
Oh 깊이 더 깊이
허우적대고 있어 난

Give your time 
Give your mind 
더욱 추워지는 
이 밤 견딜 수 없어

Take your lie 
Take your night 
겨울이 오지 않기를 바래 난 

한숨이 눈에 보여
입술이 말라가

눈 감으면 네가 보여
사라지지 않아

Baby baby
거기 서서
날 기다리는 건
내 여름 속의 추억일 뿐이야

그 밤 공기조차 차가운 그 말
미련 하나 없는 말들 
그 맘 던져질 네 겨울에 난
Oh 깊이 더 깊이
허우적대고 있어 난

Give your time 
Give your mind 
더욱 추워지는 
이 밤 견딜 수 없어

Take your lie 
Take your night 
겨울이 오지 않기를 바래 난 

I don’t wanna finding anyone
너만을 난 그리네
난 네 봄이 오길 기다려
내일의 해가 뜨면
날 녹여줄까

네가 아닌 다른 누군가

Give your time
Give your mind 
더욱 추워지는 
이 밤 견딜 수 없어

Take your lie 
Take your night 
겨울이 오지 않기를 바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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