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하자

김재석 2023.03.28 37
그만하자
우리 이별하고 후회 하는일
흔한 오해들로 지워졌던 우리 둘
행복했던때로 돌아가자

너와 내가
사랑했던 시간들이 달라서
함께하지 못했던 네 맘 채우지 못한 네 숨결 이제

가득 채워줄게 가득 담아볼게
따스했던 너의 그 마음 까지도
언제나 그 자리에 날 기다리던
너의 모습들이 떠올라
잊을수도, 지울수도 없는

사랑보다
힘든게 이별이란걸 알잖아.
모두 다 가둬두려 했던
날 두고 돌아선 너를..그땐

붙잡지 못했어. 채우지 못했어.
차가워진 너의 그 손길 마저도
오늘도 또 내일도 날 기다리던
너의 모습들이 떠올라
잊을수도, 지울수도 없는 날 용서해

너 없는 하루하루가 나는 아파
너의 생각에 아무것도 난 못해
하지못한 수많은 얘기도
와락 안고싶은 마음도
가슴 속 깊이  담아둔채

가득 채워줄게 가득 담아볼게
따스했던 너의 그 마음 까지도
오늘도 또 내일도 날 기다리던
너의 모습들이 떠올라
잊을수도 지울수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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